지난 컨퍼런스
DESIGN SUMMIT
DESIGN SUMMIT
2021.08.12(목), 코엑스 C홀 전시장 내 컨퍼런스장
What does design do?
– Environment, Social and Design –
What does design do?
– Environment, Social and Design –
디자인은 건축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일상과 맞닿아 변화와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 디자인은 시각적 영역을 넘어 더 넓은 개념을 뜻하며,
그 역할 또한 비즈니스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디자인은 급변하는 사회와 새롭게 요구되는 변화에 대응하며 언택트 시대를 준비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같은 범세계적인 문제부터 범죄 예방, 소외 계층 지원 등 공공의 문제까지 해결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디자인. 모두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자인.
지금 디자인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4차 산업혁명 이후, 디자인은 시각적 영역을 넘어 더 넓은 개념을 뜻하며,
그 역할 또한 비즈니스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디자인은 급변하는 사회와 새롭게 요구되는 변화에 대응하며 언택트 시대를 준비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같은 범세계적인 문제부터 범죄 예방, 소외 계층 지원 등 공공의 문제까지 해결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디자인. 모두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자인.
지금 디자인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TOPIC
TOPIC
환경을 담은 디자인
디자인은 아름다움 그 이상의 가치를 답습니다.
프리츠커상 수상자 반시게루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람, 환경 그리고 사회에서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프리츠커상 수상자 반시게루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람, 환경 그리고 사회에서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리디자인 : 상생을 그리다
소외 계층을 위한 디자인, 공공을 우선하는 디자인.
DESIGN SUMMIT 2021에서는 상생을 위한
리디자인에대해 다룹니다.
DESIGN SUMMIT 2021에서는 상생을 위한
리디자인에대해 다룹니다.
미래 공간 디자인 혁신
미래 디자인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자연과 인간,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미래 디자인 기술과 모습을 집중 조명합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미래 디자인 기술과 모습을 집중 조명합니다.
TIME TABLE
TIME TABLE
시간 | 주제 | 발표자 |
13:00 ~ 13:50 | 건축 작품과 인도주의 활동 | 반시게루 건축가 *온라인 LIVE |
13:50~14:00 | Break Time | |
14:00~14:50 | 새로운 관계성을 향한 건축의 모험들 | 조진만 건축사사무소 - 조진만 건축가 |
14:50~15:00 | Break Time | |
15:00~15:50 | 배려의 디자인과 누림의 디자인 | 홍익대학교 - 김주연 교수 |
15:50~16:00 | Break Time | |
16:00~16:50 | MZ generation’s Lifestyle & Hotel [Mondrian Seoul Itaewon] | 간삼건축 - 이효상 건축가 |
SESSION
SESSION
SESSION 1. 13:00 – 13:50
건축 작품과 인도주의 활동
프리츠커상 수상자 반시게루의 지난 20여년간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하며, 초기 작품과 종이 지관을 건축 재료로 사용하게 된 계기, 현재까지 연구하고 실천해온 목재의 가능성을 최근 작품을 통해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들과 병행해 왔던 재해 지원 활동과 사회에서의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반 시게루 건축가
프리츠커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건축가.
종이로 세상을 구하는 건축가로 알려진 반 시게루는 1984년 쿠퍼 유니온대학에서 건축 학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귀국하여 자신의 건축사무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도쿄 본사를 비롯해 파리, 뉴욕 총 세 곳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건축가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종이로 세상을 구하는 건축가로 알려진 반 시게루는 1984년 쿠퍼 유니온대학에서 건축 학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귀국하여 자신의 건축사무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도쿄 본사를 비롯해 파리, 뉴욕 총 세 곳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건축가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SESSION 2. 14:00 – 14:50
새로운 관계성을 향한 건축의 모험들
우리는 건물을 ‘짓는다’라고 말한다. 뚝딱뚝딱 되풀이해서 ‘만드는’ 것과 달리 개인의 삶을 이루는 바탕이 되는 창조 행위이기에 ‘짓는다’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좋은 건축을 만드는 것은 어떤 면에서 사회와 그것이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비판이자 창조적 대안을 모색하는 행위이다. 무작정 채우기보다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비움 있는 건축’, 큰 질서보다 느슨한 부분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는 ‘열린 공간’, 안전제일주의로 인해 외부로부터 단절되기보다 조금의 불편함 속에서 스스로 ‘삶을 사유할 수 있는 건축’. 주변의 다양한 것들과 소통하고 도시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공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건축이 보다 우리 삶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본다. 건축의 진정한 가치는 함께하는 장소를 만들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하나로 만드는 것에 있다.
조진만 건축가 ㅣ 조진만 건축사사무소
편리함과 익숙함을 넘어 일명 ‘뒤통수치는 건축’, ‘당황시키는 건축’을 표방하는 젊은 건축가. 제 역할을 잃어버린 도시의 죽은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관습화된 공간을 창의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특기이다. 공공건축 뿐만 아니라 판교동의 ‘층층마루집’, 대치동의 ‘K2타워’ 등도 설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젊은 건축가상, 국토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국토부 신진 건축가상, 월드 아키텍처 어워드(World Architecture Awards) 세계건축상, 미국 [아키텍처럴 레코드(Architectural Record)]선정 ‘디자인 뱅가드상(Design Vanguard Award)’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SESSION 3. 15:00 – 15:50
배려의 디자인과 누림의 디자인
진화심리학적으로 공간에서 인간의 행동에는 특별함이 있다. 자연공간이 아닌 인간이 만든 공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간은 ‘도시’이다. 세계인구의 절반은 도시에 살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도시는 도시의 기능을 위해서 건물과 더불어 도시민의 삶을 지원하는 시스템과 시설들이 요구된다. 그것의 디자인에는 배려가 기본이다. ‘공공디자인’은 ‘디자인 복지의 보편적 누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의 공공디자인법을 갖고 있다. 이번 강연은 ‘공간과 인간의 특별한 관계’ 그리고 ‘공공디자인을 통한 사회문제해결’, ‘참여와 혁신을 통한 공공가치향상 도시실험’등의 주제를 사례를 가지고 설명할 것이다.
김주연 교수 ㅣ 홍익대학교
김주연교수는 ‘공간’을 비즈니스 가치창출의 플랫폼으로 삼는다. ‘공간: 도시, 건축과 인테리어’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예술형식’이고 비즈니스적인 면으로는 고부가가치의 ‘경험상품’이다. 브랜드와 공간을 일체화시키는 ‘스페이스 브랜딩’ 중심의 인상, 경험, 체험기반 공간디자인과 연구, 저술,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 크라이언트로서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신세계면세점, 한화 L&C, NCSOFT, 대림 B&Co, 하나은행, KT, SK 텔레콤, 삼성물산 등이 있다.
SESSION 4. 16:00 – 16:50
MZ generation’s Lifestyle & Hotel[Mondrian Seoul Itaewon]
새로운 소비와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하는 소비주체, MZ세대. 기존 호텔을 Re:Positioning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은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일상의 공간’ 이라는 모토로 MZ 세대들이 여가생활의 일부로 극장, 공연장, 레포츠 시설을 찾아가듯 호텔 역시 일상의 영역으로 편입되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디자인 되었다.
이효상 건축가 ㅣ 간삼건축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2014년 알로프트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및 컨셉의 호텔건축을 디자인 하였다. 한 분야에 특화된 건축 디자인 활동을 통해 이효상 상무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호텔건축 전문가’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건축 디자인 분야를 넘어서서 칼럼 및 강연, 전시기획, 호텔 브랜딩 및 인테리어 디자인 등 Hospitality 산업 전반의 이슈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