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자연주의 루소가 서울 코엑스에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호텔에 필요한 토탈 커피 솔루션을 선보인다. 커피자연주의 루소는 2004년 설립되어 연간 3천톤의 커피를 생산하는 씨케이코퍼레이션즈의 프리미엄 원두커피 브랜드이다. 커피자연주의 루소의 커피는 산지에서 원료 수급부터, 로스팅, 포장까지 전 과정에서 22단계의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해 생산한다. 특히, 국내에 입고된 생두의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자체 항온항습창고를 보유하고 CoE국제심사위원을 비롯해 큐그레이더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개발센터에서 각 단계 별로 전담 인력 배치하여 커피 품질 관리의 기준을 높였다.

커피자연주의 루소는 다양한 관능을 가진 9개의 블렌드 라인업을 구축하여 각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커피머신과 장소, 페어링 메뉴 등에 맞춘 커피를 제안한다. 또한, 객실에서 손쉽게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힐튼호텔, 파라다이스시티, 서울 드래곤시티 등 호텔과 리조트에 커피를 납품하고 있다.

루소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커피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고품질의 커피를 찾는 호텔과 리조트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호텔페어에서 각 호텔의 개성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커피와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0 호텔페어에서는 전자동, 반자동 커피머신을 커피 시음과 테스트, 드립백 샘플 증정 등 커피자연주의 루소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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