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The CEO] nest hotel 김선정 대표이사

작성일
2016-04-19
조회
10303
 [The CEO] nest hotel 김선정 대표이사
고객이 선택해주지 않으면 다른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nest hotel 김선정 대표이사

“어떤 고객분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호텔은 좋은데 뭔가 허전하다고. 어찌보면 제대로 보신 거다. 비워 있어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꽉 차고 빡빡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은 것이다. 휴식과 연계된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추구하며 호텔 곳곳에 그러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숨쉬고 있다.”

오픈 후 1년을 넘어섰다. 네스트 호텔 인천이 고객들에게 어떤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나
오픈 직후 메르스 여파를 맞이해 신생호텔로서는 작년 어려움이 많았다. 이제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다행히 시대 흐름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잡았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은 뜨겁다. 고객들이 알아서 홍보를 해주고 있다.
네스트 호텔을 이용하는 주요 고객 층은 호텔을 생활의 일부로 여기고 있는 성향이다. 의도했던 대로 네스트 호텔은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의 포지셔닝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어떤 고객분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호텔은 좋은데 뭔가 허전하다고. 어찌보면 제대로 보신 거다. 비워 있어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꽉 차고 빡빡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은 것이다. 휴식과 연계된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추구하며 호텔 곳곳에 그러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숨쉬고 있다.



네스트 호텔 인천의 향후 계획과 비전도 제시해 달라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선택받는 호텔이 되는 것이다. 고객이 선택해주지 않으면 다른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선택 받는 호텔이 되도록 열정을 쏟으려고 한다. 3월말부터 스타우드 SPG 프로그램도 적용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도 계속 넓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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