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드후폭풍, 숙박산업에 영향을 줄 것인가?

작성일
2016-08-17 11:28
조회
10467
7월 8일, 사드 배치가 확정 되면서 많은 이슈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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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사드 배치를 결정하는 국방부 (출처 : 채널A)

사드는 전자파와 심한 소음으로 인한 근방 주민 피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는데요.
반대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중국과의 외교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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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시위를 하는 시민 (출처 : 노컷뉴스)

중국과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 관광수익의 60% 이상을 요우커가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한국 화장품이 수입품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류를 통한 드라마 수출, 콘서트 등 많은 부분에서 Win-Win 체제를 확고히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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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하고있는 요우커 (출처 : 뉴시스)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중국은 한국에 대한 교류를 제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제재는 관광산업에도 피해를 줄 확률이 매우 높아 관광계열 종사자들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사드는 숙박업에 치명적인 피해로 다가올까요?

실제로, 한중 청소년 국제 태권도 교류행사를 참가하기로 했던 요우커 100명이 예약을 취소하고, 2016대구치맥페스티벌, 치파오패션쇼, 방송 프로그램, 댄스 문화교류 행사, 중국 도자기협회 행사 등이 취소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또한, 인기 스타들의 팬미팅이 연이어 취소되고, 드라마 방영이 연기되는 등 문화교류가 제재당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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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명동 거리 (출처 : 이데일리)

이러한 '사드보복'과 비슷한 일본의 사례가 있었는데요.
2012년 센카쿠 열도 분쟁 당시에 대립이 극에 달하면서 일본의 중국 인바운드는 전년도에 비해 23% 감소했으며, 홍콩의 중국 인바운드는 전년대비 9%감소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제재가 강해지면 이러한 피해가 드러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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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이 있었던 센카쿠 열도 (출처 : 연합뉴스)

하지만 예측과는 달리 요우커의 유입은 올해 473만 명으로, 메르스 사태가 없었던 2년 전보다 41%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증가수치를 보여주는 것은 한국 여행시 보통 한달 이전에 예약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관례가 있어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오거나 외교문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개별관광객이 많기 때문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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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외국인 매출 (출처 : 해럴드 경제)

결국 한국과 중국 또한 서로의 산업에 가는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흐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텔산업을 운영하는 분들께서는 우선은 다가오는 대목인 중국의 중추절(9월 15일 ~ 18일)과 국경절(10월 1일 ~ 7일)을 대비하며 요우커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마케팅이나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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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에 연등을 띄우는 중국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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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이 열리는 10월 1일 (출처 : 해피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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