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지 않는 호텔광고 4선

작성일
2017-03-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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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지 않는 호텔광고 4선

호텔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단 한 장으로 표현해낸 광고. 광고를 통해 드러난 럭셔리 호텔 네 곳의 내면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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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2003년 4월 1일은 슬픈 만우절이었다. 모두가 농담이라 생각했다. ‘영웅본색’, ‘천녀유혼’ 등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홍콩의 명배우 장국영이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에서 떨어져 자살했다. 그의 죽음 이후 매년 4월 1일이면 장국영을 추모하는 팬들이 호텔 앞에 모여드는 것은 하나의 의식이 되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뿐만 아니라, 아시아 권역에서는 최고로 꼽히는 호텔이다. 물론 현재는 유럽과 미국에도 호텔을 오픈했지만, 다른 체인 브랜드에 비하면 그렇게 공격적인 론칭을 하고 있지 않다. 아마도 특유의 완벽주의 때문일 것이리라.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은 지난 1963년 홍콩의 중심지 센트럴에서 오픈한 이후 케빈 코스트너, 다이애나 황태자비, 톰크루즈, 닉슨, 부시, 포드 전대통령 등이 이용해왔던 홍콩 최고의 호텔 중 하나다. 홍콩뿐만 아니라 현재 방콕, 쿠알라룸푸르, 도쿄, 베이징, 뉴욕 등 오픈한 곳에서도 늘 최고를 추구해왔다. 호텔리어 출신인 필자도 근무시절 귀가 따갑도록 선배들로부터 아시아 최고 중 최고는 만다린 오리엔탈과 샹그릴라 라는 말을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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