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별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부띠크호텔을 뽑는
'세계 부띠크호텔 어워드 2016'이 지난 11월 9일, 런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편에 이어, 2편에는 어떤 호텔들이 수상했는지 알아볼까요?

(출처 : Booking.com)

신혼여행으로 숨기 좋은 호텔로 뽑힌 푼타 트라가라 호텔입니다.
부띠크호텔에 걸맞게 다양한 컨셉의 방들과 이탈리아 내에 가장 아름다운 섬, 카프리에서
마치 도피여행을 온 듯한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Hotel Gotham - Made in Manchester (출처 : Hotel Gotham 공식 홈페이지)

(출처 : Hotel Gotham 공식 홈페이지)

(출처 : Hotel Gotham 공식 페이스북)

2015년 4월에 새로 오픈한 '더 고담 호텔'입니다.
뉴욕에서 유명세를 날리던 더 고담호텔이 영국 맨체스터에 열리고,
고풍스러운 외면과 세련된 내부가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출처 : Chedi Club Tanah Gajah Ubud 공식 홈페이지)

현실과 멀리 떨어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현지에 걸맞는 분위기와 논밭에서 즐기는 호텔서비스로
일상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잇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출처 : Aenaon Villas 공식 홈페이지)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호텔로 뽑힌 호텔입니다.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원형 건축과 화이트톤으로 맞춘 건물,
그리고 루프탑에서 즐기는 산토리니의 전경으로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출처 : Vigilius Mountain Resort 공식 홈페이지)

가장 반전있는 호텔로 꼽힌 비길리우스 마운틴 리조트입니다.
산속에 있고, 나무로 지어진 외관과는 다르게
산장같으면서도 모던함을 유지하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휴식과 관광을 모두 얻을 수 있는 호텔입니다.

(출처 : Borgo Egnazia 공식 홈페이지)

웰빙, 행복,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스파를 만날 수 있어
이 호텔이 선정되었습니다.
스파와 마사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까지 함께하여
정신과 신체가 건강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Over Yonder Cay 공식 홈페이지)

세계 최고의 사유호텔로 뽑힌 오버 욘더 케이 빌라입니다.
섬 하나가 통째로 빌라가 되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지상, 공중, 물 속까지 다양한 레저를 즐기며 보낼 수 있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호텔들을 만날 수 있었던
'세계 부띠크호텔 어워드 2016'.
비록 한국의 호텔은 등재되지 못했지만,
여기서 자신의 호텔에 맞출 수 있는 점을 찾아보고,
이를 우리나라의 정서와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수상한 호텔의 공통점은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점인데요.
아무리 다양하고 개성있는 호텔이어도
고객이 만족해야 비로소 좋은 호텔이겠죠?

이러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2017 호텔페어가
2월 22일(수) ~ 24일(금) 까지 개최됩니다.

일간의 컨퍼런스와
국내 상황에 맞게 전시되는 디자인 쇼룸,
이외에 다양하게 진행되는 부대행사를 관람해 보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