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에서 현대로, 일본 장인정신이 공간에 숨을 불어넣다”
“정교한 선과 패턴, 공간에 품격을
새기다”
“자연의 색과 질감, 공간을 품격 있게
완성하다”
국내 최초로 ‘쿠미코 & 야키스기 기획관’이 공개됩니다.
일본 전통 기술을 현대 공간에 맞게 재해석한 적용 사례와 디자인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합니다.
쿠미코와 야키스기를 활용한 전통과 현대, 패턴과 질감, 빛과 그림자가 조화되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Timeless Elegance, Kumiko & Yakisugi
쿠미코는 일본의 전통 목공예 기법으로, 수백 년의 장인정신과 정교함이 담긴 디자인 기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호텔 및 리조트 공간, 카페, 레스토랑, 쇼룸, 다실 등의 상업 공간,
파티션이나 아트월로서 사무 및 설계 공간 등 프리미엄 공간을 위한 새로운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특히 메인 전시품 후지산 디자인은 공간에 특별한 이야기를 불어넣는 상징적 작품으로
단순한 장식품을 넘어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아이콘이 될 것입니다.
야키스기는 일본의 전통적인 목재 탄화(炭化) 기법으로 목재의 표면을 불로 그을려 내구성과 방충성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검게 그을린 표면은 단순한 마감재를 넘어,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질감과 고유의 존재감을 지닌 예술적 소재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외장재뿐 아니라 호텔 로비, 리조트 라운지,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 등 감각적인 공간 연출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빛에 따라 달라지는 표면의 입체감과 질감은 공간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야키스기를 통해 자연과 디자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 미학을 제안합니다.
건축가와 디자이너에게는 재료 자체가 가진 깊은 이야기와 조형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감의 소재(Material of Inspiration)”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것입니다.
자연과 디자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 미학

쿠미코(Kumiko)
일본에서 수백 년간 이어져온 정밀한 수공예 기법으로, 못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목재만을 정교하게 맞추어 만들어지는 전통 건축 장식입니다.




야키스기(Yakisugi)
일본 전통 목재 가공법으로,목재를 숯불로 태워 내구성을 높이고독특한 질감과 색감을 부여하는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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